태국 남성, 자동차와 사랑 나누다 덜미…메카노필리아 증후군이란?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자동차와 사랑에 빠진 남성이 CCTV를 통해 알려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허밍턴포스트 영국판은 태국의 한 남성이 자동차와 성관계를 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녹화된 CCTV에는 한 남성이 주변을 살핀 뒤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주차장 안으로 들어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은 주차된 흰색 포르쉐 박스터 앞에 자리를 잡은 뒤 바지 지퍼를 내린 후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보였다.
이 매체는 남성의 행위를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헬리콥터 등과 같은 기계에 성욕을 느끼는 메카노필리아(mechanophilia) 증후군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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