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51㎏' 유이 신체사이즈…"데뷔 초엔 속였지만 지금은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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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자신의 신체사이즈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1주년 특집 녹화에 애프터스쿨의 멤버 모두가 참석해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쓰인 자신들의 키와 몸무게에 대해 서스럼없이 이야기했다.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먼저 멤버 주연이 자신의 프로필인 '168㎝-46㎏'에 대해 "사실 이건 말이 안 되는 사이즈다. 지금 체중계로 다시 재볼 수도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유이도 "솔직히 말하면 데뷔 때에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프로필 상 사이즈와 같아졌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유이의 프로필 상 신체 사이즈는 '171㎝-51㎏'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상적인 사이즈'라고 회자돼 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다이어트 성공했구나", "정말 예쁘다", "예전 '꿀벅지'로 불리며 통통할 때의 유이가 더 좋다", "다이어트도 좋지만 건강 챙기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솔직한 입담, 댄스대결 등을 담은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오는 18일 방송된다.

eriwha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