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쇼핑몰 허위 후기 게재 공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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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사진)이 동료 연예인 유리와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아이엠유리'가 거짓으로 상품 후기를 작성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백지영은 9일 공식사과문을 통해 "'아이엠유리' 쇼핑몰로 인해 많은 분께 누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더 투명하고 공정해야 하는 연예인 쇼핑몰의 운영자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을 인정한다"고 반성의 뜻을 표명했다.

이어 "'아이엠유리' 임직원이 인터넷 쇼핑몰 공정거래에 대한 정보와 양심 부족으로 잘못인 줄 모르고 허위 후기를 남긴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면서 "사이트에도 사과문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백지영은 "이 일을 계기로 누구보다도 투명한 경영을 하겠다. 소비자 권익을 위해 앞정서는 아이엠유리가 되겠다"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사 직원들이 997개의 사용후기를 올린 아이엠유리에 과태료 10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허위·과장 또는 기만적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하고 청약철회를 방해한 6개의 연예인 쇼핑몰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38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song6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