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만에 돌아온 윤하, 4집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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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만에 윤하가 정규 4집 앨범(사진)을 가지고 돌아왔다.

3일 발매된 윤하의 정규 4집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은 선주문만 1만5000장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1년 6개월 동안 윤하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인 '런(RUN)'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돼 있다.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한 '셋미프리'와 '호프(Hope)'도 들어있다.

특히 박재범이 랩 피처링을 한 '드라이버(Driver)'와 존박과의 듀엣 곡 '우린 달라졌을까' 등 앨범 발매 전부터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곡도 있다.

앞서 윤하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틀곡 런(RU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song6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