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애니멀' 英 오피셜 차트 7주 연속 '톱 20'…꾸준한 글로벌 인기

사진제공=하이브-게펜레코드
사진제공=하이브-게펜레코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영국 오피셜 차트와 스포티파이에서 꾸준히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12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9월 11~17일)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세 번째 EP '와일드'(WILD)의 선공개곡 '애니멀'(Animal)은 '오피셜 싱글 톱 100'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지난달 차트 진입 이후 7주 연속 '톱 20'을 지키고 있으며, 최고 순위는 12위다.

타이틀곡 '후티 플루티'(Hootie Frutti)는 같은 차트 41위에 자리했다. 발매 첫 주 '오피셜 싱글 톱 100'에 16위로 진입한 뒤 한 달째 영국 음악 시장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앨범의 뒷심도 좋다. 앞서 '오피셜 앨범 톱 100'에 2위로 입성했던 '와일드'는 이번 주 33위를 기록해 4주 연속 차트인했다. 앨범과 두 수록곡이 모두 한 달 이상 영국 메인 차트에 포진하면서 현지에서의 남다른 인기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스포티파이에서는 신곡과 기존 히트곡이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9월 4~10일)에 총 4곡이 올랐다. '애니멀'은 34위로 7주째 차트인했고, '후티 플루티'는 56위에 올라 4주 연속 활약했다.

르세라핌, 아일릿과 함께한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곡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ICONIC BY MISTAKE)도 147위로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2025년 6월 발매된 '가브리엘라'(Gabriela)는 192위에 올라 무려 64주째 순위권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한편 캣츠아이는 하이브가 미국의 게펜레코드와 손을 잡고 제작한 6인 글로벌 걸그룹이다. 마농, 다니엘라, 메간, 라라, 소피아, 윤채 등이 소속돼 있다. 캣츠아이는 현재 월드투어 '더 와일드월드 투어'(THE WILDWORLD TOUR)를 진행 중이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