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맨' 샤이니 민호, 본업으로 선보일 초가을의 '핫 에너지' [N이슈]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평소 끊임없는 에너지와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온 샤이니 민호가 이번에는 자신과 꼭 닮은 음악을 들고 돌아온다. 7일 오후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메이크 잇 핫'(Make it hot)을 통해서다.
민호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템포'(TEMPO)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그간 주로 겨울철에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앨범을 선보여왔던 민호는 이번에 초가을로 시기를 옮겼다. 타이틀 곡 '메이크 잇 핫'을 필두로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신보는 '아티스트 민호'의 강점과 열정을 집약한 결정판이라 할 만하다.
무엇보다 타이틀 곡 '메이크 잇 핫'은 민호라는 인물이 가진 삶의 태도와 유쾌한 에너지가 음악으로 완벽히 구현된 결과물이다. EDM 사운드가 가미된 팝 댄스 장르인 이 곡은 이국적인 퍼커션 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정열적인 코러스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몰입감을 전한다. 뜨거운 공기 속 서로에게 이끌리는 감정을 직관적으로 풀어낸 가사는 듣는 이들에게 청량하면서도 화끈한 열기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호 역시 이번 타이틀 곡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나와 굉장히 닮은 곡"이라 느꼈다고. 자신이 가진 에너지와 곡이 품은 에너지가 일치함을 직감한 그는 이번 퍼포먼스에 모든 힘을 쏟아부었다. 평소 스포츠 콘텐츠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남다른 승부욕과 집념이 무대 위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재탄생할 것임을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음악적 스펙트럼 또한 한층 깊어졌다. 이번 앨범에는 키스오브라이프 벨(KISS OF LIFE)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몽환적이면서 청량한 보컬 합을 맞춘 '리퀴드'(Liquid)를 비롯해, 감각적인 아프로 하우스 기반의 '러브 미 나우'(Love Me Now), 미디엄 템포 R&B 장르인 '엔딩씬'(Ending Scene) 등이 함께 수록됐다. 그간 에스파 닝닝(aespa), 라이즈 소희(RIIZE)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민호는 이번에도 다채로운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며 깊어진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단순한 컴백을 넘어 자신의 존재 가치와 에너지를 음악으로 입증해 내는 민호. 늦여름의 열기를 유쾌하고 핫하게 채워줄 그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늘 뜨겁게 불타오르는 그의 음악적 여정이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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