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면 뜨겠는데?" 기안84, 소상공 아이돌 유스피어 '응원'

'인생84' 4일 공개

유튜브 '인생84' 영상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기안84가 소상공 아이돌 유스피어(USPEER)와 만났다.

4일 기안84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소상공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기안84는 "열심히 하는 아이돌이 많은데 우리들의 숨어있는 아이돌들을 한번 찾아내보면 어떨까? 주식으로 치면 저점 매수 느낌"이라며 주인공 유스피어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유스피어 관찰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기안84는 유스피어 숙소를 찾아 대화를 나누고 이들의 열정에 칭찬이 담긴 격려의 말을 건넸다. 또한 다온의 모기 소리 개인기에 "너무 재밌다, 이게 잘하면 뜨겠는데?"라며 격한 응원를 했다. 더불어 1년 만에 컴백한 유스피어 소이는 "까딱하면 잊어버리시니까 계속 나오는 게 중요한 거 같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회사로 이동, 멤버들의 레슨시간 동안 유스피어의 다음 앨범 콘셉트 PPT를 준비한 기안84는 발표회를 시작했다. 기안84는 먼저 멤버 다온에게 영감을 받은 첫 번째 콘셉트 '모기 소녀'들을 표현한 그림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고, 팬들의 사랑이 고픈 '소녀 왕초'와 유도체(유스피어+반도체) 콘셉트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줬다. 이후 "저희 까먹지 말고 잘 지켜봐 달라"는 시안에게 기안84는 "1등 하면 안 까먹을게"라고 파이팅 넘치는 응원을 건넸다.

한편 유스피어는 지난해 2025년 데뷔했으며 '줌'(ZOOM), '텔레파시'(Telepathy) 등의 곡을 발표해 K팝 리스너들에게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후 이들은 데뷔 1년여 만인 지난 6월 미니 1집 '바이트 디스트릭트'로 컴백했으며, 신곡 '위키드 게임'(WICKED GAME)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들은 공식 일정이 종료된 뒤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첫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이어 대만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오는 8일에는 현대백화점 신촌점 앞 광장에서 버스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