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오빠' 故 권순욱 감독, 5주기…"우리 마지막 대화 '사랑해'"

권순욱 감독/보아 인스타그램 캡처
권순욱 감독/보아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보아(권보아)의 친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인 고(故) 권순욱 감독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째 되는 날이다.

5일은 고 권순욱 감독의 5주기다. 고 권순욱 감독은 지난 2021년 9월 5일 복막암 투병 끝에 40세로 세상을 떠났다.

권순욱 감독은 지난 2021년 5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복막암 투병 중임을 밝히며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4개월 만에 운명하며 안타까움을 줬다.

1981년생인 고인은 CF-뮤직비디오 제작 회사 메타올로지의 대표였으며, 보아의 '게임'(GAME)과 걸스데이의 '한번만 안아줘'를 만든 유명 뮤직비디오 연출가이기도 하다.

앞서 보아는 권 감독이 세상을 떠난 직후 자신의 SNS에 "우리 오빠이자 나의 베프였던 순욱 오빠,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해'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마워"라고 애정을 표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