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미니 8집 누적 판매량 200만장 돌파…5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니키(왼쪽부터)와 제이크, 성훈, 정원, 선우, 제이크 2026.8.20 ⓒ 뉴스1 권현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니키(왼쪽부터)와 제이크, 성훈, 정원, 선우, 제이크 2026.8.20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음반을 보유하게 됐다.

27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는 지난 26일 기준 한터차트 누적 판매량 202만 2369장으로 집계됐다.

엔하이픈은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시', 미니 7집 '더 신 : 배니시'에 이어 다섯 번째 200만 장 판매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정규 2집은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넘어섰다.

이번 신보는 일본에서 현지 발매일에 16만 5958장이 팔리며 8월 25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엔하이픈이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한 음반 14개가 모두 해당 차트 정상을 밟았다.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Bloody Paradise)는 스포티파이 '톱 송 데뷔 글로벌'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나머지 5곡도 10위권에 들었다.

'더 신 : 블리스'는 죄악을 모티브로 한 '더 신' 연작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에서 도피를 선택한 연인이 여러 위기를 거쳐 함께하는 순간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으로 서사를 마무리한다.

엔하이픈은 지난 202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돼 같은 해 11월 데뷔했다. 현재 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등 6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