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트로트 퀸의 귀환…2년 8개월 만에 신곡 발표

가수 장윤정 ⓒ 뉴스1 권현진 기자
가수 장윤정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장윤정이 2년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18일 소속사 장윤정 기획사에 따르면 장윤정은 오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하늘에'를 발표한다.

이번 곡은 장윤정이 약 2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장윤정은 한층 짙어진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새 싱글 '하늘에'는 주저앉아 울고 싶은 순간, 마음껏 울 수 있도록 그 마음의 핑계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트로트 곡이다. 장윤정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며, 담담하게 시작해 곡이 지닌 감정을 차분하게 쌓아 올리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 모두의 곁에 바람과 달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지친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네겠다는 계획이다.

장윤정은 이번 신곡의 작사와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아 작곡가명 '장공장장'으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장공장장'은 장윤정이 작곡 활동을 위해 사용하는 부캐로, 이명화의 '진짜배기', 박지현의 '녹아 버려요', 김희재 '이런 날 기다렸나요' 등 다양한 곡을 탄생시키며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1999년 제20회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4년 정규 1집 '어머나!'로 데뷔했다. 데뷔 후에는 '짠짜라' '초혼' '꽃' '사랑아' '어부바' '목포행 완행열차' 등을 발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