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리메이크 싱글 '여름아 부탁해' 발매…적재 참여

켄버스 제공
켄버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여름아 부탁해'를 리메이크한다.

볼빨간사춘기는 22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리메이크 싱글 '여름아 부탁해'를 발매한다.

'여름아 부탁해'는 지난 2002년 듀오 인디고가 발표한 곡으로 이후 '서머 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볼빨간사춘기 역시 2020년 한 광고를 통해 이 곡을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았으며, 팬들의 정식 발매 요청에 힘입어 올해 완곡을 발매하게 됐다.

리메이크 싱글에서는 원곡의 설렘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볼빨간사춘기만의 감성을 새로 입혔다. 일부 가사도 새롭게 다듬었다. '비키닐 입은 그녈 만난 후'는 '셔츠를 입은 그를 만난 후'로, '담배라도 끊겠어요'는 '드라마도 끊겠어요'로 바꾸는 등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적 색깔을 자연스럽게 녹였다. 편곡은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2016년 데뷔했으며 '사랑할 수밖에', '여행', '나의 사춘기에게', '너는 내 세상이었어', '나만, 봄', '우주를 줄게', '썸 탈거야', '처음부터 너와 나', '좋다고 말해', '나만 안 되는 연애' 등의 곡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아왔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