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이번에도 이탈 없다…13인 전원 플레디스와 두 번째 재계약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전원이 다시 한번 현 소속사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멤버 13인(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계약 체결을 완료했고, 병역 이행 중인 멤버들도 복무 여건에 맞춰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븐틴은 소속사를 통해 "캐럿(팬덤명) 분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멤버들과 함께라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믿음과 팀으로서 더 멀리 나아가고 싶다는 공감대 속에서 13명이 함께하기로 마음을 모았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팬 여러분도 '팀 세븐틴'(TEAM SVT)의 일원으로서 영원에 도전하겠다는 저희의 약속을 함께해달라"라고 전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세븐틴의 그룹 및 유닛·개별 활동을 체계적이고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멤버 개개인이 각자의 개성과 역량을 더욱 발휘하고 팀이 지닌 건강한 에너지가 전 세계에 더욱 널리 퍼지도록 믿음직스러운 조력자이자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세븐틴이 다시 13명으로 여러분 앞에 서는 날을 고대하며, 성공적인 완전체 활동 재개를 위한 기반을 닦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015년 데뷔한 뒤 '예쁘다', '아주 나이스', '손오공', '청춘찬가', '핫', '음악의 신', '박수', '아낀다', '만세'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현재 멤버 중 원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호시와 우지는 육군 현역으로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한은 지난달 25일 소집해제하면서 그룹 내 첫 군필자가 됐고,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는 향후 입대를 앞두고 있다. 리더 에스쿱스는 십자인대 파열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으며, 조슈아와 준, 디에잇은 외국인 멤버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