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레드레드', 韓 애플뮤직서 70일 연속 1위…압도적 흥행세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레드레드'(REDRED)가 한국 애플뮤직 일간 차트에서 70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면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레드레드'는 지난 4일 애플뮤직의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에서 1위를 유지했다.

'레드레드'는 음원 발표 6일째인 지난 4월 26일 처음 정상에 오른 후 70일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는 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곡 가운데 최장 기록이며, 올해 나온 한국 노래 중에서도 가장 오래 1위에 머물렀다.

또한 '오늘의 톱 100: 글로벌'에서는 5월 6일 18위로 최고 순위를 찍었고 69일째 차트인 중이다. 올해 이 차트에 이름을 올린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과 코르티스뿐이다.

'레드레드'는 새로운 질감의 사운드와 뇌리에 박히는 퍼포먼스로 올 상반기 국내외 음악시장을 휩쓸고 있다. 다섯 멤버가 경계하는 것은 '레드'(RED), 지향하는 것은 '그린'(GREEN)에 빗대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코르티스는 7~9월 첫 투어 '풋 유어 폰 다운'(PUT YOUR PHONE DOWN)에 나선다. 7월 31일~8월 1일(현지시간)에는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올해 유일한 K팝 보이그룹으로 출격할 에정이다.

한편 지난해 8월 데뷔한 코르티스는 미니 2집 '그린그린' 활동을 통해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영 크리에이터 크루'(영크크) 감성을 통해 '잘파 세대'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