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리센느→TXT 연준 솔로 컴백…뜨거운 7월 가요대전 [N이슈]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무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가요계 '여름 대전'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7월에도 여러 가수들이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6일에는 그룹 아이들이 아홉 번째 미니앨범 '위 메이드'(We made)로 컴백한다. 사랑에 대한 본능과 감각에 대해 다룬 '위 메이드'는 아이들이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체 앨범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김미 댓 러브'(Gimme Dat Love)는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는 순간의 갈증 같은 사랑을 그린 곡으로, 휘파람 선율과 트로피컬 비트가 인상적이다. 이에 여름 감성을 극대화 한 몽환적 무드의 아이들 표 서머 러브송에도 관심이 쏠린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솔로로 돌아온다. 기현은 7일 미니 2집 '보더라인'(BORDERLIN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보더라인'은 지난 2022년 발매한 '유스'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기현이 스스로를 둘러싼 질문과 마주하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청춘의 추억을 회상하기보다 정답 없는 길 위에서 자신만의 방향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기현은 '보더라인'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리센느는 8일 리메이크 곡을 발표하며 승부수를 띄운다. 리센느는 8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리메이크 싱글 '프리티 걸'(Pretty Girl)를 발매한다. '프리티 걸'은 지난 2008년 발매됐던 카라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밝은 에너지 덕에 큰 사랑을 받았다. 리센느는 약 18년 만에 이를 리메이크 한다. 최근 '러브 어택', '핀볼' 등이 역주행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리센느가 '프리티 걸'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은 보이그룹 아홉도 같은 날 8개월 여 만에 가요계에 귀환한다. 아홉은 8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세 번째 미니앨범 '런 투 유'(RUN TO YOU)을 발매한다. '런 투 유'는 한 사람을 향해 직진하는 마음의 확신을 담은 앨범으로, 흔들림 없는 태도로 곧게 나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내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예고한다. 앞서 '후 위 아'와 '더 패시지'로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아홉은 '런 투 유'로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솔로 컴백'도 이어진다. 지난해 11월 약 6년 8개월 만에 솔로로 데뷔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은 8개월 여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 '노 라벨스: 파트 02'(NO LABELS: PART 02)를 발매한다. 연준은 전작으로 수식어나 규정어를 뗀 '연준 그 자체'를 보여주며 솔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작사와 작곡, 퍼포먼스 등 제작 전반에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연준 코어'를 구축했고 솔로 아티스트의 가능성과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한층 선명해진 정체성과 색깔을 보여준다.
그룹 비투비(BTOB)의 이민혁(HUTA) 역시 신곡을 발표하며 올여름을 뜨겁게 보낼 전망이다. 이민혁은 오는 15일 새 싱글 '템퍼러처'(TEMPERATURE)를 발매한다. 컴백에 앞서 공개된 티저엔 붉은색과 푸른색이 대비되는 열화상 카메라 형태의 실루엣 그래픽이 담겨 강렬한 곡을 예감케 한다. 퍼포먼스 강자로 에너지 넘치는 곡들을 선보여왔던 이민혁의 신곡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11월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했던 동방신기 유노윤호도 8개월여 만에 솔로 신곡을 발표한다. 유노윤호는 20일 새 싱글 '타임스 티킨'(Time’s Tickin’)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보통의 이야기'(An Ordinary Story) 등 두 곡이 수록된다. 앞서 발표한 정규 '아이-노우'로 자신에 대해 이야기했던 유노윤호가 신곡으로는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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