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예능캐에 가려졌던 가창력…라이브로 인증한 역대급 고음 [N이슈]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솔비가 뜨거운 여름을 닮은 신곡으로 돌아와 탁월한 가창력을 가감 없이 증명했다.
솔비는 최근 '가비의 슈퍼라디오'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홀리데이'(Holiday)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신곡은 높은 음역대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고음 구간이 특징인 곡이다.
솔비는 격렬한 흐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성량과 음원과 다름없는 완벽한 라이브를 소화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간 대중에게 예능인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게 각인되어 있었던 만큼, 이번 라이브 무대는 솔비의 탄탄한 보컬 실력과 시원하게 뻗는 고음이 다시 한번 주목받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솔비는 최근 뉴스1과 인터뷰에서 "이번 곡을 통해 나의 가창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라며 "초고음 구간이 많지만,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청량함을 주고 싶어서 과감하게 구성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신곡 '홀리데이'는 솔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디지털 싱글로, 반복되는 일상의 굴레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한 자신만의 행복과 여유를 찾아 떠나는 해방의 순간을 담아냈다. 경쾌하게 뻗어 나가는 리듬과 시원한 사운드 위에 솔비 특유의 밝고 파워풀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에게 한여름의 설렘을 선사하는 서머송이다.
여기에 솔비는 직접 작사에 참여해 "오늘은 햇살이 번진 캔버스", "그냥 나만의 하루를 그려보는 거야"와 같은 감각적인 노랫말로 따뜻한 메시지를 건넨다. 특히 후렴구에 등장하는 '로마 홀리데이'(Roma Holiday)라는 구절은 솔비의 대표적인 수식어인 '로마공주'를 재치 있게 녹여내 데뷔 20주년을 함께해 온 오랜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더한다.
솔비는 '홀리데이'로 라디오와 방송, 유튜브, 각종 페스티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