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김건모, 7월 1일 새 싱글로 컴백…10년 만에 신곡 발표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국민 가수' 김건모가 가요계로 돌아온다.
25일 소속사 건음기획에 따르면 김건모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새 싱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발표한다.
지난 2016년 발매한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 '50'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새 싱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는 1977년에 발표된 가수 전영의 1집 타이틀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 '두 번째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앞서 김건모는 지난 3월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을 끝으로, 6년의 공백을 깨고 진행한 '25-26 김건모 라이브투어'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2019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에 대한 성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김건모는 "성폭행 의혹은 사실무근이고 고소인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2022년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건모는 무혐의를 받는 과정에서 이혼의 아픔도 겪었다.
김건모는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해 '핑계', '혼자만의 사랑', '잘못된 만남', '미안해요', '서울의 달'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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