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장인 왔다…멜로망스 김민석, 2년 4개월 만의 솔로 컴백 [N이슈]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감성 장인' 그룹 멜로망스 김민석이 2년 4개월 만에 솔로 음반으로 컴백한다.
김민석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여름집 상(上)'을 발매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김민석만의 문학적 감수성과 차별화된 음악적 색채를 녹여낸 앨범으로, 초여름 밤의 서정적인 정취를 연상하게 만드는 감성적인 사운드 위에 다채로운 서사를 얹어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곡 '굿바이 (사요나라)'(Goodbye (Sayonara))와 '은하수'를 비롯해, 수록곡 '여름 편지'까지 총 3곡이 담긴다.
김민석은 '은하수'와 '여름 편지'의 작사에 참여했으며 '여름 편지'의 공동 작곡에도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발휘했다. 여기에 실력파 프로듀서 구름이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키보드, 베이스, MIDI 프로그래밍까지 도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굿바이 (사요나라)'는 "우린 그런 사이 다시는 볼 수 없겠지 사요나라 인사하네 그 뒤편은 평생의 비밀이야"라는 가사처럼 이별의 아련함을 '평생의 비밀'이라는 애틋한 단어로 풀어내면서 감수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은하수'에서는 "별이 되어 살아가는 다친 마음도 살게 하는 은하수가 되어줘 투나잇(Tonight)"이라는 구절로 김민석표 서정적 문체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김민석은 그룹 멜로망스 및 솔로 활동을 펼치며 가창력과 음악적 역량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보여왔다. 특히 멜로망스의 '선물' '취중고백' '사랑인가 봐' 등의 히트곡으로는 '감성 장인'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솔로 활동도 열심히 이어왔다 솔로 앨범 '시네마'와 '회상'은 물론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키스는 괜히 해서' 등의 OST에도 참여하면서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이런 가운데, 김민석은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2년 4개월 만에 다시 한번 솔로 활동에 나선다. 멜로망스의 감성과는 다른 김민석만의 문학적 감성 가득한 음악들이 과연 리스너들에게 어떤 감동과 위로를 전해줄지 기대가 커진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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