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1년 5개월 만의 솔로 컴백…완전체 활동 예열 [N이슈]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오마이걸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효정이 1년 5개월 만의 솔로곡으로 돌아온다.
효정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퍼플노트'(Purple Note)를 발매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타이틀곡 '나의 작은 청춘에게'와 '룩 어라운드'('Look Around), '나의 작은 청춘에게'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총 3개 트랙이 담긴다.
'퍼플노트'는 실제 효정이 고등학교 시절 보컬로 활동했던 밴드부 이름에서 착안해 지었다. 완벽하지 않아도 계속 나아가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성장임을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나의 작은 청춘에게'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에 효정의 밝고 산뜻한 보컬이 어우러진 팝 록 장르의 곡이다. 벅차오르는 멜로디와 희망적인 메세지로 힘들고 지치는 순간에도 다시 앞으로 나아가자는 용기를 메시지로 담았다.
수록곡 '룩 어라운드'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말하듯이 풀어낸 노랫말이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효정만의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음색으로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들이 가장 큰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잔잔한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효정이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채를 가득 담아냈다. 밴드 사운드라는 색다른 시도와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 보다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곡 발표는 효정이 지난 2024년 12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크리스마스 야간열차'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그간 오마이걸 활동 외에도 솔로 활동에서 남다른 보컬 실력을 선보여왔던 효정은 이번 싱글에서도 완성도 높은 음악과 자신만의 색채 가득한 보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효정의 솔로곡 발표는 오마이걸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진행되는 것이기에 의미가 크다.
지난 2015년 4월 데뷔한 오마이걸은 유아, 아린, 효정, 승희, 유빈, 미미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2025년 발매한 스페셜 싱글 '일기예보' 이후 완전체 활동을 쉬어왔다. 기존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에 효정, 미미, 승희, 유빈만 남아있는 상황이었기에 완전체 활동에도 제동이 걸린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WM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소속 멤버들과 타 소속사로 이동한 멤버들 모두 뜻을 모아 6인 전원이 참여하는 팀 활동을 결정했다"라며 상반기 중 컴백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완전체 활동은 콘서트와 앨범 활동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솔로로 먼저 대중들을 만나게 된 효정. 오마이걸 완전체 이전 효정이 그 분위기를 어떻게 예열하게 될지 관심이 커진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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