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신보로 초동 12만장 돌파…자체 커리어 하이 달성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82메이저(82MAJOR) 초동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82메이저(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는 미니 5집 '필름'(FEELM)으로 초동 판매량(4월 28일~5월 4일) 12만 238장을 기록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12만 장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전작 '트로피'(Trophy)가 기록한 성과를 단숨에 갈아치운 수치다.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2위, 주간 음반 차트 7위(4월 27일~5월 3일)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사인'(Sign)은 멜론 '핫 100'(발매 30일 내) 차트에 안착했다.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왕이뮤직에서는 한국어 노래 차트 20위, 급상승 차트 29위, 신곡 차트 63위에 진입하는 등 단계별 성장을 보여줬다. 최근 중국 '웨이보 인터내셔널 엔터테인먼트 어워드'에서 '올해의 잠재력 해외 그룹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음원 차트에서도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K팝 대세'로의 도약을 알렸다.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발매 첫날 데뷔 후 처음으로 스페인 아이튠즈 '톱 100 송 다운로드'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뿐만 아니라 베트남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터키, 캐나다, 인도네시아, 일본 등 세계 각국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저력을 드러냈다.
이번 미니 5집 '필름'은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해 '자체 제작돌'로서의 역량을 십분 발휘한 앨범이다. 감정을 뜻하는 '필'(Feel)과 기록을 의미하는 '필름'(Film)을 결합한 타이틀로, 멤버들이 마주한 다채로운 감정의 순간들을 하나의 작품으로 엮어냈다.
타이틀곡 '사인'은 절제된 비트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너와 나 사이에 통하는 신호'를 중심으로 감정의 교환과 점차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을 아슬아슬하게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왓츠 더 퍼스'(W.T.F), '케이지'(CAGE), '서클스'(CIRCLES), '예써!'(YESSIR!) 등 총 5개의 트랙이 담겼다
한편 82메이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과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음반 판매량과 글로벌 차트 진입, 퍼포먼스 화제성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82메이저가 이번 활동을 통해 써 내려갈 새로운 기록에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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