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길 이을 것" 넥스지, JYP 차세대 그룹의 포부(종합) [N현장]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JYP에서 6년만에 선보인 보이 그룹 넥스지(NEXZ)가 스트레이 키즈에 대한 존경심을 보이면서도 "우리만의 매력도 알리며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넥스지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음츠크'(Mmchk)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리더 토모야는 "우리가 2024년 5월에 데뷔한 후에 2년만에 쇼케이스를 열게되었는데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라며 "새 앨범과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2년동안 성장한 부분에 대해 토모야는 "데뷔때보다 넥스지의 색깔이 확실해졌다"라며 "무대를 즐기겠다는 바이브가 추가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넥스지만의 콘텐츠를 준비했다, 예를 들어서 넥스지 아카이브라는 댄스 콘텐츠가 있고 제가 기획한 티징 콘텐츠도 있다"고 말했다.
앨범명 '음츠크'는 정해진 기준에 얽매이기보다 매 순간 자신들이 끌리는 것을 선택하고 즐기는 일곱 멤버의 쿨한 태도를 담은 신조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음츠크'를 포함해 수록곡 '하이프맨'(HYPEMAN), '음츠크' 영어 버전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멤버 토모야, 휴이, 유키가 전곡 작사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토모야는 이번 신보에 대해 "우리의 유쾌한 에너지와 당당한 자신감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전원 춤수저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강점을 내세운다. 베이스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댄스 트랙인 타이틀곡은 유쾌한 랩과 중독성 있는 비트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안무에는 위댐보이즈, 나인앤채원 등 유명 안무팀과 안무가들이 대거 참여해 넥스지만의 과감하고 쾌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휴이는 퍼포먼스에 대해 "'음츠크'는 우리의 인기척이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 이후 6년만에 JYP에서 나온 보이그룹이다. 세이타는 이에 대해 "데뷔했을 때도 정말 기쁘고 행복했다"라며 "지금도 행복하다, 선배님들이 만들어준 길을 이어가는 것과 우리만의 새로운 음악과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응원에 대한 질문에 유키는 "아직 공개는 안됐는데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선배님과 챌린지 영상 찍었다, 그때 엄청 따뜻하게 응원도 해주시고 근황도 물어봐주셨다"라며 "또 헤어질 때 '유키 잘가' 해주셨는데, 제 이름까지 알고 있다니 너무 영광스러웠다"라며 웃어보였다.
넥스지는 컴백과 함께 글로벌한 공격적 행보를 시작한다. 이날 오후 8시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5월 타이베이, 6월 홍콩, 7월 방콕 등지에서 글로벌 쇼케이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어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첫 아레나 투어를 전개하며, 9월에는 브라질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록 인 리오'(Rock in Rio) 무대에 오른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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