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글로벌 기대주 출격…넥스지가 보여줄 유쾌 에너지 [N이슈]

넥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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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035900)의 차세대 글로벌 보이그룹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유쾌한 에너지로 컴백한다. 이들은 2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음츠크'(Mmchk)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2026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0월 미니 앨범 '비트복서'(Beat-Boxer)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작이다. 앨범명 '음츠크'는 정해진 기준에 얽매이기보다 매 순간 자신들이 끌리는 것을 선택하고 즐기는 일곱 멤버의 쿨한 태도를 담은 신조어다. 넥스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팀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존재감을 세상에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다.

앨범 구성과 제작 과정에서는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이 돋보인다. 타이틀곡 '음츠크'를 포함해 수록곡 '하이프맨'(HYPEMAN), '음츠크' 영어 버전 등 총 3곡이 수록된 가운데, 멤버 토모야, 휴이, 유키가 전곡 작사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간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해 온 멤버들은 이번 앨범 전반에 직접 손길을 더하며 '자체 제작 그룹'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전원 춤수저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강점을 내세운다. 베이스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댄스 트랙인 타이틀곡은 유쾌한 랩과 중독성 있는 비트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안무에는 위댐보이즈, 나인앤채원 등 유명 안무팀과 안무가들이 대거 참여해 넥스지만의 과감하고 쾌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그동안 넥스지는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와 미니 앨범 '비트복서'를 통해 정형화되지 않은 힙합 바이브와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다. ]고난도 퍼포먼스 속에서도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이들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신곡 '음츠크' 역시 베이스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유쾌한 랩과 중독성 있는 비트를 내세워, 넥스지표 '이지 리스닝'과 '강력한 퍼포먼스'의 조화가 대중에게 신선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넥스지는 컴백과 함께 글로벌한 공격적 행보를 시작한다. 이날 오후 8시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5월 타이베이, 6월 홍콩, 7월 방콕 등지에서 글로벌 쇼케이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어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첫 아레나 투어를 전개하며, 9월에는 브라질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록 인 리오'(Rock in Rio) 무대에 오른다. 데뷔 이후 첫 대형 페스티벌 입성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월드와이드 영향력을 가늠케 한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JYP가 6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으로서, 넥스지는 정형화되지 않은 유쾌한 에너지와 당당한 자신감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