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월드투어 북중미 공연 취소 "현지 일정·제반 여건 고려"

그룹 아이들(i-dle) 민니(왼쪽부터)와 미연, 소연, 우기, 슈화 ⓒ 뉴스1
그룹 아이들(i-dle) 민니(왼쪽부터)와 미연, 소연, 우기, 슈화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아이들(i-dle)의 윌드투어 북중미 공연이 취소됐다.

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활동 방향과 현지 일정 및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북미 투어는 재정비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라며 "이후 더 완성도 높은 공연과 다양한 활동으로 현지 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아이들은 오는 8월 캐나다 해밀턴을 시작으로 미국 뉴어크,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올란도, 샌 안토니오,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그리고 멕시코의 멕시코시티까지 북중미 10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에 아이들은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 '투데이 쇼' 등에도 출연하며 현지 시청자들과 만나기도. 그러나 여러 사정으로 인해 투어는 취소됐다.

한편 아이들은 네 번째 월드투어 '싱코페이션'(Syncopation)을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호주에서 공연 예정이다. 또한 7월에는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