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3년 만의 솔로 컴백…의미심장 메시지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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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빅뱅의 태양이 약 3년 만에 솔로 활동의 귀환을 알리며 가요계를 뒤흔들 전망이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태양의 컴백을 암시하는 티저 게시물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23년 4월 발매된 두 번째 이피(EP)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 이후 약 3년 만의 신보 소식이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퀸테센스'(QUINTESSENCE)라는 단어와 함께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 마음속에 머무른 단어, 이 시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단어"로 시작해 "가장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는 문장으로 마무리된 메시지는 이번 앨범이 담고 있을 철학적인 깊이와 태양만의 특별한 감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 태양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서울을 포함한 총 7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팬덤과 긴밀히 소통해 왔다.

솔로 컴백과 더불어 그룹 활동 역시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태양은 오는 12일 빅뱅 멤버들과 함께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헤드라이너로 출연을 확정, 그룹과 솔로를 오가는 2026년의 화려한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태양의 새 앨범 '퀸테센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