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진도 "버겁다" 토로한 BTS 컴백…다큐 예고 영상서 밝힌 진솔한 속내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의 트레일러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들이 신보 준비를 위해 쏟은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넷플릭스는 17일 장편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BTS: 더 리턴'은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하나로 뭉친 방탄소년단이 그들만의 음악을 완성해 가는 컴백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2013년 데뷔 이후 전무후무한 글로벌 인기를 누리며 역사를 써 내린 방탄소년단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아티스트로서 다음 챕터를 준비하는 과정을 조명한다.
트레일러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다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멤버들의 목소리로 시작됐다. 이후 RM은 "사실 BTS라는 팀 자체가 그런 것 같은데 되게 멋진 왕관, 큰 왕관이어서"라고 부담감을 털어놓는가 하면, "그냥 오래된 게 문제인 거다, 유행하는 것들이 달라지고 계속 똑같은 걸 할 수는 없다"라고 고민을 전했다.
이후 진도 "좀 버겁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슈가는 "큰일 났네"라고 음반 작업 중의 버거움을 얘기했다.
이런 가운데 RM은 "우리를 BTS로 만드는 게 뭔지 알아내려 하고 있다"라며 "우리 멤버들과 인생의 절반을 함께 했다, 두 번째 가족이다"라고 방탄소년단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얘기했다.
이때 멤버들은 "고통도 있을 거고 결국 그 끝은 웃으면서 펼쳐지지 않을까"라며 "당연하게 돌아와야 될 곳에 돌아왔다고 생각이 든다"라고 해 과연 컴백 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고 완전체 컴백을 한다. 이후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쇼를 연다.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은 27일 오후 4시 공개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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