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31일 새 앨범 '크랙 코드'로 컴백 확정…6인 체재로 첫 발

케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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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케플러가 오는 3월 31일 가요계에 전격 컴백하며 새로운 음악적 세계관을 선보인다.

소속사 클렙(KLAP)은 공식 계정을 통해 스포일러 포스터와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의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미니 7집 '버블검'(BUBBLE GUM)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더불어 멤버 서영은이 최근 탈퇴를 하게 되면서, 6인 체제로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기도 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크랙'(CRACK), '코드'(CODE), '언락'(UNLOCKED) 등 비밀스러운 단어들이 퍼즐 조각과 함께 배치되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각 단어가 케플러의 이니셜인 'K'를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어, 신보 '크랙 코드'를 통해 해금될 이들만의 새로운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케플러는 그간 아시아 콘서트 투어 '2025 케플러 콘서트 투어 [인투 디 오빗 : 케플레이시아]'(2025 Kep1er CONCERT TOUR [Into The Orbit : Kep1asia])를 성료하며 견고한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 또한 일본 NTV '베스트 아티스트 2025'와 애플 TV+(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케이팝드'(KPOPPED)에 출연하는 등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왔다.

최근 세계적인 흥행작인 애니메이션 영화 '너자 2'의 한국판 OST '아이 스테이'(I Stay) 가창에 참여해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은 케플러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떤 퍼포먼스와 보컬적 성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