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데뷔 첫 영화 OST 가창 도전…27일 '핑키 레이디' 발표

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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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 OST 가창에 참여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유니스가 부른 일본 영화 '스페셜즈'(Specials)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핑키 레이디'(Pinky Lady)가 27일 0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됐다.

이번 '핑키 레이디'는 유니스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맡은 영화 OST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서 유니스의 가창 참여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현지 팬들은 여덟 멤버의 목소리로 완성될 신곡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곡은 그룹 2AM의 멤버이자 사운드 프로듀서인 이창민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유니스 멤버들의 발랄하고 청량한 보컬이 이창민의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만나 영화의 에너지와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유니스가 참여한 영화 '스페셜즈'는 암살이 목표인 5명의 킬러가 댄스 대회 우승이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이팝을 대표하는 스노우맨(Snow Man)의 사쿠마 다이스케와 케이팝을 대표하는 엔시티 127(NCT 127)의 유타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춰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유니스는 미주 투어 '2026 유니스 첫 번째 투어 : 에버 라스트'(2026 UNIS 1ST TOUR : Ever Last)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멕시코시티까지 13개 도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유니스는 2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