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과 불화 루머 종식하더니…3년 만에 '가수' 본업 복귀 [N이슈]

가수 박군/ 사진제공=토탈셋
가수 박군/ 사진제공=토탈셋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과의 불화 루머까지 종식하고 3년 만의 신곡으로 돌아왔다.

박군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땡잡았다'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2년 12월 발매된 '아침밥상' 이후 박군이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정식 음반이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땡잡았다'와 '청춘'이 담긴다. '땡잡았다'는 사랑을 만난 순간의 확신과 기쁨을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강한 후렴으로 풀어낸 댄스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박군 특유의 힘찬 보이스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을 유발한다.

다른 타이틀곡 '청춘'은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스스로를 믿으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박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인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청춘들에게 희망을 놓지 않는 마음을 갖고 자신을 믿는 따뜻한 마음을 당부하며 모든 이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보는 박군이 최근 아내인 한영과 불화 루머를 직접 나서 종식한 후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박군은 지난 2022년, 8살 연상 가수 한영과 결혼했다. 결혼 생활을 이어오던 중 최근 두 사람의 불화설이 일각에서 제기됐고, 박군은 지난달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직접 해당 루머를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박군은 결혼 1년 만에 스킨십을 안 한다는 루머에 대해서 "그건 아내가 2년 가까이 아기 때문에 병원을 다녔다, 그게 엄청 힘들다"라며 "그것 때문에 예민하기도 하고 원래도 엄청 예민해서 자다가 제가 몸부림치거나 해도 반응을 하는데. 그걸 얘기하니깐 스킨십 안 한다고 오해가 된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한영도 전화 통화에서 부부 불화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가짜 뉴스를 몰랐다가 '이혼하지 말고 잘 살라'는 댓글 보고 루머를 알게 됐다"라며 "저희는 진짜 아무 문제가 없다, 부부끼리 티격태격 맞춰가는 거 있는데 그런 것도 없으면 남 아니냐?"라고 적극 해명했다.

이처럼 한영과의 불화 루머까지 종식하면서 다시 본업인 가수 활동을 '땡잡았다'로 재개하게 된 박군. 그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박군이 신곡 '땡잡았다' 속 담긴 '흥'으로 음악 팬들의 귀까지 제대로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