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이후 열일하는 황민현…깜짝 신곡으로 올라운더 정점 [N이슈]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연기자 황민현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뒤, 쉼 없는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가요계 컴백부터 글로벌 시상식 수상, 그리고 배우로서의 차기작 확정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며 '올라운더'의 정점을 찍는 모양새다.
황민현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트루스'(Truth)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4년 선보였던 디지털 싱글 '럴러바이'(Lullaby) 이후 약 2년 만에 내놓는 정식 음원이라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곡 '트루스'는 흔들리는 일상에서도 '우리'가 함께라는 진실만큼은 변치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은 팝 발라드곡이다. 치열한 하루 끝에서 소중한 누군가를 떠올리며 느끼는 안도감을 황민현 특유의 담백하고 깨끗한 음색으로 표현했다. 황민현은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팬 미팅을 통해 이 무대를 기습 선공개하며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현장에서 황민현은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가 함께라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는 메시지를 황도(팬덤 명)에 전하고 싶었다"라며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다시 숨을 고르게 하는 존재는 바로 여러분"이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황민현의 활약은 무대 밖에서도 돋보인다. 그는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개최된 '2026 씨제이 비저너리'(2026 CJ Visionary) 시상식에 참석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이 자리에서 황민현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의 주인공 윤가민 역으로 당당히 비저너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는 최근 '스터디그룹' 시즌 2 출연까지 확정 지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한 발걸음도 열심이다. 황민현은 오는 3월 4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 포럼 홀)에서 단독 팬미팅 '황민현 팬미팅 유토피아 인 도쿄'(HWANG MIN HYUN FAN MEETING [UTOPIA] IN TOKYO)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총 3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피날레는 TV 아사히(TV Asahi) 채널을 통해 일본 전역에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그의 여전한 열도 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제대 후 복귀와 동시에 가요, 드라마, 해외 공연까지 섭렵하며 밀도 높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황민현. 본업인 음악은 물론 연기와 패션 등 모든 영역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는 그가 2026년 써 내려갈 새로운 기록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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