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음방 1위" 꽉 찬 신보로 컴백한 에이엠피의 당찬 각오(종합)

[N현장]

FNC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정규 앨범으로 데뷔했던 밴드 에이엠피가 4개월여 만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들은 꽉 찬 신보를 통해 '음악 방송 1위'를 하고 싶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CGV 신촌아트레온에서 신인 보이밴드 에이엠피(AxMxP) 첫 번째 미니앨범 '앰플리파이 마이 웨이'(Amplify My W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에이엠피는 더블 타이틀곡 '패스'와 '그리고 며칠 후'의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고, 신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에이엠피는 21일 오후 6시 미니 1집 '앰플리파이 마이 웨이'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앰플리파이 마이 웨이'는 각자의 속도로 꿈의 모양을 찾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나답게' 앞으로 나아가는 자신감을 담은 앨범명답게, 멤버 하유준은 전곡 작사에 참여했고 김신은 첫 자작곡을 실으며 진정성을 더했다.

이날 멤버들은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하유준은 "데뷔 후 첫 컴백인데 팬들을 너무 보고 싶었다, 새 활동이 기대되고 설렌다"라 했다. 주환은 "데뷔 후 처음 컴백인데, 처음인 게 너무 많아서 감사하고, 빨리 컴백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활동을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크루는 "생각보다 빨리 새로운 곡으로 여러분을 뵐 수 있어 설레고 기대된다"라며 "지난 4개월 동안 우리가 성장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신도 "1집 활동이 끝난 지 엊그제 같은데, 다음 앨범으로 나와 설레고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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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는 어떤 장애물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첫 번째 타이틀곡 '패스', 후렴에서 폭발하듯 터져 나오는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모던 록 장르의 두 번째 타이틀곡 '그리고 며칠 후'가 수록됐다. 하유준은 "'패스'를 듣고 너무 좋아 소리를 질렀다"라 했고, 주환은 "'패스'는 강렬한 음악인데, 이런 음악을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김신은 "새로운 사운드라 긍정적인 충격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그리고 며칠 후'에 대해 김신은 "내 감성의 곡이라 잘 들을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압도적인 볼륨감으로 쏟아지는 랩코어 트랙 '투 머치'(Too Much), 사랑에 빠질 때의 어지러운 기분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곡 '펀치-드렁크', 부드러운 스트링과 클린 톤의 일렉 기타가 선율을 따라 흐르는 팝 록 트랙 '너의 멜로디가 됐어', 이별 이후 남겨진 감정의 소용돌이를 솔직하게 풀어낸 크로스오버 사운드의 곡 '가끔씩 욕해', 멤버 김신의 첫 자작곡으로 고마운 대상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너의 평소에'가 수록됐다.

에이엠피 주환은 이번 신보로 얻고 싶은 성과에 대해 "음악 방송 1위를 하고 싶다, 지난 활동 때 후보에 올라 맛을 봐 버려서 이번엔 1위를 하고 싶다"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유준은 "팬들과 대중이 우리 음악을 듣고 '멋있다' 한마디를 해주면 그걸로 족할 듯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에이엠피는 발매 직후인 21일 오후 7시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미니 1집 발매 기념 '에이엠피 쇼 : 인사이드 더 패러독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공연에서는 신보에 수록된 7곡 전곡의 무대는 물론, 기존 발매곡들의 무대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