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예측불가…키키, 독보적 감성 신곡 '델룰루' 깜짝 선공개

[N이슈]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키키(KiiiKiii)가 신곡 '델룰루'(Delulu)를 깜짝 선공개, 독보적 음악색을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키키는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델룰루' 트랙 필름을 기습 공개했다. 영상은 다양한 배경에서 키키 멤버들의 잔상이 나온다. 도심부터 자연까지 예측할 수 없는 여러 비주얼이 멤버들과 겹쳐지고, 그 과정에서 '델룰루'가 흘러나오며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해진다. 여기에 200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을 더해졌다. 키키는 신보의 음악색을 예고하는 '델룰루'를 기습 선공개하며 K팝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델룰루'는 키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델룰루 팩'(Delulu Pack)의 수록곡으로, 경쾌한 디스코 비트 위에서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듯한 멜로디가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무드의 노래다. 청량함과 약간의 허세, 유머가 절묘하게 섞여 어디에도 얽히지 않는 키키의 매력이 또렷하게 드러난다. 특히 하우스 장르의 음악과 멤버들의 보컬이 시너지를 발산하며 키키의 새로운 음악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델룰루 팩'은 새해를 맞이한 키키의 '엉뚱하고 기발한 소원을 빌어보자'는 발상에서 시작된 앨범이다.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언컷 젬'(UNCUT GEM)을 통해 다듬어지지 않은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던 키키는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음악은 물론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다양한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이들만의 음악적 세계를 한층 확장할 예정이다. 그 시작점이 된 '델룰루' 트랙 필름은 'B급 감성'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으며 긍정적인 시작을 알렸다.

키키는 지난해 데뷔할 당시부터 파격적인 행보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정식 데뷔 전에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단숨에 주목받았다. 이어 감각적인 비주얼의 콘셉트 포토들을 공개하며 '젠지'(Gen Z) 세대의 '추구미'로 떠올랐다. 이어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DANCING ALONE)으로 '온리 원'을 추구하는 키키의 음악색을 강화하며 가요계에서도 독보적인 색을 드러냈다.

그 후 5개월여 만에 컴백하는 키키는 이번에도 전에 없던 프로모션 방식을 택했다. 키키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콘텐츠가 동반됐음은 물론이다.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행보는 K팝 팬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며 다시 한번 가요계를 들썩이는 중이다. 이에 이들의 컴백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한편 키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미니 2집 '델룰루 팩'을 발매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