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에 누 되지 않게" '보플2' 알디원, 초대형 신인 예고(종합)
12일 알파드라이브원 데뷔 쇼케이스 [N현장]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가요계 안팎에서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D1/알디원) 데뷔 및 첫 번째 미니앨범 '유포리아'(EUPHORI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알파드라이브원은 데뷔 소감을 밝히고, 무대를 선보인 뒤 신보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다만 이날 멤버 아르노가 부상을 입고 퍼포먼스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해 엠넷 '보이즈 플래닛' 시즌 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이다. 팀명 알파드라이브원은 최고를 향한 목표, 열정과 추진력, 하나의 팀을 뜻하며, 무대 위에서 'K-팝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는 강렬한 포부를 담고 있다. 상원은 "워너원, 제로베이스원 선배님들 너무너무 존경하는데, 항상 생각하는 게 선배님들이 닦아놓은 길에 누가 되지 않도록 우리 색을 담아 성장하는 팀이 돼보자고 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씬롱은 "신인의 자세로 활동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4개월 여 동안 준비 기간을 거친 데뷔하게 된 알파드라이브원 리오는 "멋진 친구들과 함께 데뷔하며 한 해를 시작해 설렌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으니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알디원이 'K팝의 시선집중'이 됐으면 한다, 올해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게 목표"라고 했다. 준서는 "알디원이 'K팝 질주의 아이콘'으로 불리길 바란다, 그에 걸맞게 최고를 위해 질주하는 멋진 그룹이 되고 싶다"라 했으며, 아르노는 "알디원이 'K팝의 상징'이 됐으면 한다, K팝 퍼포먼스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배님들을 보며 꿈을 키웠는데, 선배님들처럼 역사를 만드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야심 차게 준비를 마친 알파드라이브원은 1월 12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유포리아'를 발매한다. '유포리아'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희열의 순간을 담아내며,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와 서사로 풀어낸다. '유포리아'에는 선공개곡 '포뮬러'(FORMULA)와 신보 타이틀곡 '프릭 알람'(FREAK ALARM)을 비롯해 날 것의 열망을 담아낸 '로우 플레임'(Raw Flame), 프로그램 경연곡이었던 '체인스'(Chains), '네버 빈 투 헤븐'(Never Been 2 Heaven), 팬들과 함께 데뷔를 축하하는 곡 '시나몬 셰이크'(Cinnamon Shake)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멤버들 중 일부는 알디원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소감을 전했다. 리오는 "새로운 시작인 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7명의 형제들이 생긴 기분이어서 행복하고, 즐거움도 7배"라고 했다. 이어 "너무 원했던 데뷔여서 소중하고 팀원들이 생긴 게 가장 큰 터닝포인트다, 알파드라이브원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유포리아'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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