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일본 팬클럽 2주년 팬미팅 성료…연말 추억 선물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이펙스(EPEX)가 일본 팬들과 연말을 맞아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이펙스(위시·뮤·아민·백승·에이든·예왕·제프)는 지난 14일 도쿄에서 총 2회차에 걸쳐 일본 공식 팬클럽 '제니스 재팬' 창단 2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팬미팅 '제니스 재팬 세컨드 애니버서리 파티'(ZENITH JAPAN 2nd ANNIVERSARY PART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에서 이펙스는 '마이 걸'(My Girl), '눈물나게 고마워', '늑대와 춤을', '별 헤는 밤', '플루토'(Pluto)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층 성장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연말 분위기에 맞춰 멤버들이 '산타팀'과 '순록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게임을 펼쳤으며, '이펙스 어워드', '롤링페이퍼' 등 코너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는 훈훈한 시간을 완성했다. 팬들이 직접 작성한 포스트잇 질문에 답하는 Q&A 코너에서는 이펙스의 진솔한 소통이 돋보였다. 특히 챌린지로 화제를 모은 ‘초최강’ 커버 무대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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