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의 인기는 계속된다…임영웅, 부동의 1위 [스타1픽]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1위=임영웅

가수 임영웅은 [스타1픽] 이번에도 K-트로트 가수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축구 사랑으로 유명한 임영웅은 지난달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과 시축 행사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임영웅은 찢어진 청바지에 바시티 점퍼를 입고 하프타임 공연을 펼치며 축구 팬들의 흥을 돋웠다. 임영웅은 지난 8월 정규 2집 '아이 히어로 2'(IM HERO 2)를 발매하면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 2위=정동원

이번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2위는 정동원이 장식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정동원은 평소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정갈한 패션 스타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정동원은 지난 2023년 고향인 경남 하동에서 면허 없이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당시 정동원은 만 16세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나이였다. 이에 소속사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고개 숙여 사과 말씀드린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 3위=김희재

이번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3위에는 김희재의 이름이 올랐다. 평소 깔끔한 슈트 스타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김희재는 일상에서는 상반되는 캐주얼 매력까지 선보이면서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김희재는 평소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면서 활동을 이어오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달 18일 미니 1집 '희스토리'를 발매한 김희재는 오는 11월에는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을 개최한다.

◇ 4위=장윤정

장윤정은 이번 [스타1픽]에서 K-트로트 가수 부문 4위를 차지했다. 장윤정은 평소 감각 넘치는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무대에서는 정갈하면서도 화려한 의상들로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장윤정은 현재 다양한 무대와 방송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21일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 집 살림'에는 남편 도경완과 함께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부부들이 한적한 시골 마을에 '두 집 살림'을 차려 '대놓고' 같이 살아보는 형식으로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5위=이찬원

이찬원은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에서 5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깔끔한 비주얼과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방송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면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찬원은 오는 20일 정규 2집 '찬란'을 발표하면서 본업 활동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찬란'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