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30년만에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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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솔리드의 명곡이 리메이크된다.

리메이크 브랜드 하이칼라가 두 번째 프로젝트의 리메이크 곡을 공개한다.

Vol.2에서 새롭게 되살아날 곡은 1996년 발표된 솔리드의 대표곡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다. 이 곡은 당시 한국형 R&B 발라드의 전환점을 만든 작품으로, 세련된 편곡과 감성적인 멜로디, 그리고 깊이 있는 보컬로 수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금까지도 국내 R&B 명곡으로 손꼽히며 꾸준히 사랑받는 곡이다.

이번 리메이크는 원곡의 작곡자이자 솔리드 멤버인 정재윤이 직접 편곡에 참여, 한 시대의 감정을 다시 설계하는 작업에 나섰다. 정재윤은 현재 미국과 중화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히트 프로듀서로, 이번 프로젝트에 흔쾌히 응하며 곡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의지를 드러냈다.

하이칼라 측은 "정재윤의 참여는 단순한 리메이크가 아닌, 오리지널 창작자와 함께 하는 감정 복원 작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원작자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나는 음악은, 리스너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는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