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씨·품바21, '컬러풀 스테이지 #9' 출격…2월 23일 공연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개성적인 매력을 지닌 록 밴드 레드씨(Red C)와 품바21이 '컬러풀 스테이지 #9'에 출격한다.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Colorful Stage)'의 아홉 번째 시리즈가 오는 2월 23일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약 100분간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레드씨와 품바21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레드씨는 기타 치며 노래하는 김경찬과 드럼 치는 김은찬 두 친형제로 이루어진 2인조 록 밴드이다. 'CJ튠업 22기 뮤지션' 선정과 '제32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하여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고 변화를 향해 도전하고 있다.
품바21은 21세기의 각설이, 젊은 품바를 표방하는 4인조 조선 록 밴드로, 한국 고유의 문화에 품바 21만의 B급 감성을 녹여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데뷔이후 KT&G 상상마당 '밴드 디스커버리' 우승, 2024 부산 국제록페스티벌 '루키즈 온 더 부락' 우승, 2023 '동두천 락 페스티벌 경연 대회' 우승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한편, '컬러풀 스테이지 #9'의 티켓은 23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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