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美 걸그룹' 캣츠아이, 28일 데뷔 확정…글로벌 팬심 정조준

사진제공=하이브
사진제공=하이브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하이브가 내놓는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오는 28일 드디어 미국 현지에서 데뷔한다.

14일 하이브는 게펜 레코드와 함께 제작한 캣츠아이가 오는 28일 첫 싱글을 발매하면서 데뷔한다고 밝혔다.

캣츠아이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6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멤버 다니엘라(미국), 라라(미국), 마농(스위스), 메간(미국), 소피아(필리핀), 윤채(한국) 6인으로 구성됐다.

캣츠아이는 주류 팝시장인 미국 현지에서 데뷔해 활동하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첫 걸그룹이기도 하다. 여섯 멤버는 90일간의 오디션 과정에서 댄스, 보컬, 팀워크, 콘셉트 소화력, 예술성 등을 평가하는 미션을 치르며 글로벌 팝스타로서 준비된 역량을 뽐냈다.

이들은 13일(이하 현지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팀 로고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띠는 6갈래의 보석 형상과 보석을 둘러싸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구체의 신비로운 빛이 팀의 정체성을 암시한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캣츠아이의 첫 싱글이 미국 동부시 기준 6월 28일(한국시간 28일 오후 1시) 발매된다"라며 "이들의 두 번째 싱글과 EP 또한 오는 7, 8월에 각각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캣츠아이가 그간 준비한 모든 것을 팬 여러분께 보여드리며 새로운 여정을 함께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그래미닷컴은 올해 초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K-팝 신인 11팀'(11 Rookie K-Pop Acts To Know In 2024) 명단에 이들을 포함시키기도 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