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 오늘 시즌송 '눈이와' 발매

브랜뉴뮤직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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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유난히 추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새 싱글 '눈이와'를 29일 발매한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24일부터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빈센트블루의 컴백을 공식화하며 빈센트블루가 회사 곳곳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짧은 클립 영상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7~28일, 빈센트블루의 컴백 인사 영상과 신곡 '눈이와'의 라이브 티저 영상을 연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빈센트블루의 이번 새 싱글 '눈이와'는 지난 2019년 3월에 발표한 정식 데뷔 싱글 '비가와'의 후속작으로, 연말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싱숭생숭한 마음을 빈센트블루 특유의 세련된 보컬로 맛깔나게 표현해내며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1년9개월 만의 컴백 소식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빈센트블루의 새 싱글 '눈이와'는 바로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