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데뷔 15주년 자축 "엘프·멤버들 고마워" 눈물(종합)

슈퍼주니어ⓒ 뉴스1
슈퍼주니어ⓒ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슈퍼주니어가 데뷔1 5주년을 자축하며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슈퍼주니어는 6일 오후 5시 V라이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려욱은 "15주년이라는 시간이 됐다"며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명)들과 즐겁게 지냈을 뿐인데 15년이 지났다"고 밝혔다.

예성은 이날 공개되는 선공개곡 '우리에게' 작업에 참여했다. 예성은 "엘프와 함께라는 생각을 하면서 가사에 참여했다"며 "우리와 엘프만이 알고 있는 추억을 녹여서 가사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멤버들은 선공개곡 '우리에게'의 일부 음원을 소개하는가 하면 과거 함께 찍은 사진들을 소개하며 슈퍼주니어가 함께 쌓아 온 추억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오는 7일 진행되는 팬미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려욱은 "우리가 함께 해 온 순간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며 "또 우리의 무대도 있기 때문에 많이 기대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상을 통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프로듀서는 "언제나 변함없이 열심히 해주는 우리 멤버들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에게 늘 같이 있어주고 사랑해주는 엘프에게도 축하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god 박준형, 동방신기, 보아, 강호동과 이수근, 소녀시대 효연, 엑소 백현, 카이 등 동료들도 "15주년뿐 아니라 20주년 100년까지 쭉 이어가는 슈퍼주니어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특은 멤버들이 셀프로 촬영한 영상과 동료들의 축하 영상을 보고 눈물을 보였다. 이특은 "건조해서 그렇다"며 웃었고 "이 순간이 되니까 정말 울컥한다. 스태프들이 우리를 위해서 애써주는 것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다 함께 케이크 초를 불며 축하했다. 또 멤버들은 김희철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희철은 전화를 통해 "브이앱 보고 있었는데 왜 전화하냐"며 "저는 내일을 위해 오늘 얌전히 집에 있다. 15주년 우리 멤버들과 엘프들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희철은 참석하지 못했다. 이특은 "희철이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서 자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권고 사항에 따라 내일 오전까지 자가 격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11월6일 데뷔해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날 15주년을 맞았다.

hm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