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춘-박은옥 부부 딸 정새난슬, 가요계 데뷔
- 박건욱 기자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정태춘-박은옥 부부의 딸 정새난슬이 가요계 데뷔했다.
정새난슬은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앨범 ‘클랩함 정션으로 가는 길’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청춘과 사랑, 결혼과 출산, 그리고 실제와 가상을 넘나드는 솔직하고 리얼한 디테일의 시적 담화가 다양한 음악어법과 연출로 각각 하나씩의 그림들처럼 펼쳐져 있다.
그동안 그림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해온 정새난슬이 노래로 전하는 이야기는 비교적 짧고 단순하지만 암시하는 이미지는 깨끗하고 맑다. 특히 그의 담백한 보컬은 몽환적이며 마술적이다.
또 묵직하고 클래시컬한 모던 포크스타일부터 상큼한 퓨전, 1인 아카펠라와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조합까지 아우르며 아티스트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클랩함 정션으로 가는 길’을 비롯해 ‘엄지 검지로’, ‘쉿’, ‘아기가 되었다’, ‘김쏘쿨’까지 다섯 곡이 실려있다.
아울러 지난 2013년 마지막 앨범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발매 이후 어떤 방송 활동이나 언론 접촉이 없었던 정태춘은 정새난슬과 함께 전곡에 공동 편곡자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kun1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