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서율 "친언니 AOA 유나 보며 가수 꿈 키웠죠"(인터뷰②)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베리굿 서율이 친언니인 걸그룹 AOA 유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서율은 최근 진행된 뉴스1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연습생 시절에도, 데뷔를 앞둔 지금도 언니가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데뷔 과정에서 힘들다고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낼 때가 있었는데 '너는 잘 할 수 있을 거다. 언니가 못 하는 걸 넌 더 잘 할 수 있을 거야'라는 답을 보내주더라. 정말 큰 힘이 됐다"고 털어놨다.

걸그룹 베리굿 서율이 친언니 AOA 유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 뉴스1스포츠 /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또 서율은 "언니의 모습을 보면서 나 역시도 그 영향을 받아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것 같다"면서 "학창 시절 당시 밴드부 보컬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서율은 마지막으로 "나는 언니와 달리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 입어 가수가 될 수 있었다. 언니가 가수를 한다고 했을 때는 반대가 컸지만 언니가 잘 되는 모습을 보여줘서 부모님의 반대 없이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요즘 너 때문에 난'을 발표했다.

aluem_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