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마' 타래, 알고보니 화영 '랩선생님'

화제와 논란을 낳고 있는 힙합계의 디스전에 '싸우지마'란 곡으로 메시지를 던진 래퍼 타래가 과거 티아라 멤버였던 화영의 랩을 가르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화영은 25일 트위터를 통해 타래에게 "역시 타라샘! 발음 굿! 쌤답게 거의 반은 삐~"란 트윗을 보냈다.
타래가 이날 오전 발표한 '싸우지마'를 듣고 그 소감을 밝힌 것이다.
타래는 지난 6월 방송된 Mnet '쇼 미 더 머니 시즌2'에서 화영을 비롯해 스피드, 비투비, 에이프린스 등에게 랩을 가르쳤다고 밝힌 바 있다.
화영의 랩 선생님인 타래는 지난해 티아라 멤버들 간 왕따 논란이 벌어졌을 당시 화영과 트위터로 대화를 나눠 화제가 됐었다.
타래는 지난해 7월 "XXX들이 하는 짓이야 똑같다지만 상상초월 점입가경도 이만한 게 있을까 싶네. 떴다는 것들이... XX일 때 생각 못하구 그치?"란 트윗을 올렸다.
이에 화영은 타래에게 "쌤 보고싶어"란 짧은 글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타래의 트윗이 티아라 사태에 대한 비난을 담은 글이라 해석했고 논란은 확산됐다.
몇일 뒤 트윗을 올린 타래는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제 글이 티아라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며 "발을 뺀다는 의견들이 분분하지만 개의치 않겠습니다"라고 해명했다.
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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