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곶감대란, 연애의 시작은 '곶감'
연애하려면 "곶감 좋아해?"라고 물으라 조언
힙합가수 빈지노가 인터넷상에서 곶감대란을 일으켰다.
빈지노 곶감대란은 트위터에서 한 빈지노의 연애상담에서 시작됐다.
빈지노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isshoman)에서 한 팬으로부터 "남자친구는 어떻게 하면 생겨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빈지노는 "트위터하지 말고 마음에 드는 남자한테 지금 당장 문자하세요"라고 답했다.
팬이 문자를 시작하는 문구에 대해 묻자 그는 "'곶감 좋아하니?'라고 보내세요"라고 답변을 이어갔다.
만약 곶감을 싫어한다는 문자가 온다면 "나도 싫어해. 그런 의미에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갈래?"라고 답장하라고 조언했다.
빈지노만큼 재치 있는 팬이 "곶감 좋아한다고 하면 그럼 우리 신나게 상주로 곶감 뜯으러 갈래? 이래야 돼요?"라는 멘션을 날려 빈지노를 폭소케 했다.
실제로 한 팬은 빈지노의 조언에 따라 호감가는 상대에게 접근해 성공했다며 해당 화면을 캡처해 멘션으로 보내기도 했다.
빈지노의 금쪽 같은 연애 조언은 '빈지노 곶감대란'으로 불리며 누리꾼들 사이에 널리 퍼지고 있다.
빈지노는 지난해 7월 첫 솔로앨범 '24 : 26'을 발표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힙합가수다.
gir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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