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남' 구교환·강기영, 부활 능력자와 현실 직장인의 티키타카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구교환과 강기영이 부활 능력자와 그의 오랜 친구로 만나 '티키타카'를 펼친다.
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배우는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각각 취업준비생 석환과 직장인 영하를 연기한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석환은 죽음을 반복할수록 신체 능력이 강해지는 인물이다. 영하(강기영 분)는 그의 부활을 알게 된 유일한 친구로, 평소에는 쓴소리를 건네지만 위기에서는 석환의 곁을 지킨다.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붉은 머리로 나타난 석환을 무심하게 바라보는 영하와 두 사람이 복분자를 핑계로 위기를 넘기려는 장면이 담겼다. 추격과 액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말맛 살린 대화가 영화의 분위기를 전환하며 관전 요소가 될 전망이다.
'부활남: 더 레드'는 채용택·김재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했다. '뷰티 인사이드'와 '독전 2'를 만든 백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광장' '로맨틱 어나니머스' '20세기 소녀' '독전' '럭키'와 '뷰티 인사이드' 등의 작품을 선보인 용필름이 제작했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