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추적자(들) 스틸…충격 사건 마주한 유해진·박해일·이민호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암살자(들)' 측이 '추적자(들)' 스틸을 공개했다.
4일 배급사 (주)하이브미디어코프가 공개한 '추적자(들)' 스틸은 수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벌어진 영부인 저격 사건과 이를 목격한 철구(유해진), 재환(박해일), 영일(이민호)의 충격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광복절 경축식장과 예기치 못한 충격적인 사건으로 혼란에 휩싸인 세 사람의 표정은 그날의 혼란과 긴박한 상황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어 평범한 목격자였던 이들이 사건을 둘러싼 의문을 품고, 사라진 두 발의 탄환을 쫓기 시작하는 모습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사건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뒤 모든 책임을 떠안고 파면된 동료를 잊지 못하는 철구는 직접 발로 뛰며 총탄의 행방을 파고들고, 냉철한 통찰력과 노련한 취재 감각을 지닌 재환은 공식 발표 이면에 감춰진 단서를 집요하게 좇는다. 신입 기자 특유의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영일은 조력자의 도움으로 사건을 파헤친다.
각기 다른 위치와 방식으로 공식 발표와 어긋나는 정황과 증언의 조각을 맞춰가는 세 사람의 공조는 추적이 깊어질수록 더욱 거대한 미스터리와 마주할 것을 예고한다. 이와 더불어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의 밀도 높은 연기와 탁월한 앙상블이 관객들의 몰입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허진호 감독의 신작이다.
허진호 감독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7)로 데뷔해 '봄날은 간다'(2001) '외출'(2005) '행복'(2007) '오감도'(2009) '호우시절'(2009) '위험한 관계'(2012) '덕혜옹주'(2016)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보통의 가족'(2024)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23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오는 23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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