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타짜: 벨제붑의 노래' 특별출연…"도파민 솟구칠 것"

'타짜: 벨제붑의 노래' 조우진
'타짜: 벨제붑의 노래' 조우진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조우진이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특별출연으로 활약한다.

19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조우진은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절친한 친구에게 처절하게 배신당한 장태영(변요한 분)을 포커로 일으켜 세우는 인물인 곽동욱으로 분한다.

조우진은 '국가부도의 날'로 맺은 최국희 감독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타짜: 벨제붑의 노래' 시나리오에 반해 특별출연을 결심했다.

'타짜' 시리즈에 평경장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곽동욱이 주인공 스승 역할이다. 전설의 포커 고수로 베트남에서 은둔하며 지내던 그는 나락에 빠진 장태영의 미래를 완전히 바꿔놓는다.

조우진은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여태껏 어떤 '타짜' 시리즈보다 매력적인 느낌이 있다"며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드는 '타짜'가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이번 작품은 2006년 '타짜', 2014년 '타짜: 신의 손', 2019년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이은 4편이다. 허영만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타짜' 시리즈가 2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마지막 편이다. '스플릿'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를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오는 9월 23일 개봉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