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개봉 13일 만에 500만 돌파…'스파이더맨4' 754만명 [Nbox]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런)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17일 62만 98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16만 3460명이다.
이로써 '오디세이'는 개봉 13일째 만에 500만 관객을 점령했다. 이 기록은 올해 국내 화제작인 '왕과 사는 남자' 및 '군체' 보다 빠른 속도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후 18일 만에, '군체'는 24일 만에 각각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오디세이'는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왕의 부재를 틈타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 분)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 분)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스파이더맨4')는 같은 날 26만 1761명과 만나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54만 1134명이다.
'스파이더맨4'는 전작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 신작으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랑의 하츄핑:고래 보석의 전설'은 6만 4552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9만 8079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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