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스튜디오, 에피소드컴퍼니·차이커뮤니케이션과 MOU

(왼쪽부터) 김동하 에피소드컴퍼니 대표 / 안형조 아티스트스튜디오 대표 / 최영섭 차이커뮤니케이션 대표
(왼쪽부터) 김동하 에피소드컴퍼니 대표 / 안형조 아티스트스튜디오 대표 / 최영섭 차이커뮤니케이션 대표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정재가 이끄는 아티스트그룹의 자회사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에피소드컴퍼니, 차이커뮤니케이션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에피소드컴퍼니, 차이커뮤니케이션과 콘텐츠·커머스·글로벌 사업 전반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3사는 콘텐츠 제작과 투자, 디지털 마케팅, 커머스 역량을 연계해 콘텐츠 IP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기획부터 제작, 글로벌 유통, 마케팅, 커머스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콘텐츠 IP를 활용한 미디어커머스와 MD 사업을 공동 기획하고, 글로벌 OTT 플랫폼과 해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해외 라이선싱과 현지화 사업도 함께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합작법인(JV) 설립과 전략적 지분 투자 등 자본적 협력 방안도 검토한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드라마와 예능을 중심으로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옥씨부인전' 등 연이은 흥행작을 제작하고 있는 코퍼스 코리아의 인수를 추진하며 글로벌 콘텐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에피소드컴퍼니는 영화 투자·배급과 콘텐츠 기획·제작, 유통, 커머스를 아우르는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콘텐츠 IP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AI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 기술을 바탕으로 광고 기획, 콘텐츠 제작, 퍼포먼스 마케팅을 아우르는 통합 디지털 마케팅사다.

이번 협약은 하나의 콘텐츠 IP를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하는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바탕으로 콘텐츠의 사업화 범위를 넓히고, 콘텐츠 제작부터 글로벌 유통, 마케팅, 커머스까지 이어지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티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콘텐츠 IP의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며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글로벌 유통, 마케팅, 커머스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IP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영화와 드라마 등 콘텐츠 기획, 개발, 제작 사업에 주력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아티스트그룹은 아티스트스튜디오와 아티스트컴퍼니 등을 관계사로 두고 있다. 아티스트스튜디오의 최대주주는 아티스트컴퍼니이며, 아티스트컴퍼니의 최대 주주는 배우 이정재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