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씽' 오정세 레전드 캐릭터 만든 감독들 뭉친다…GV 개최

배우 오정세 2026.5.7 ⓒ 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오정세 2026.5.7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오정세와 함께한 감독들이 '와일드 씽'을 위해 뭉쳤다.

1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웃음 차트인 GV'가 열린다.

이날 GV에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모더레이터를 맡고, '와일드 씽' 손재곤 감독과 오정세,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이 참석한다.

이원석 감독은 '와일드 씽'에 삽입돼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곡 '니가 좋아' 뮤직비디오 연출을 직접 맡아 지원사격에 나선 바 있다. 이에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게 된 이유부터 제작에 얽힌 흥미진진한 비하인드까지 모두 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승재, '극한직업'의 테드창, 그리고 '와일드 씽'의 최성곤까지 배우 오정세의 레전드 캐릭터들을 탄생시킨 감독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한다. '오정세 유니버스'를 완성한 세 감독과 오정세가 의기투합해 유쾌한 시간을 안길 전망이다.

앞서 첫 번째 GV에서는 손재곤 감독과 '해치지않아'를 작업했던 안재홍이, 두 번째 GV에서는 '수상한 그녀' 심은경과 황동혁 감독이 오정세와 함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등을 연출한 손재곤 감독의 신작이다.

강동원은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 엄태구는 트라이앵글 막내인 폭풍 래퍼 상구 역, 박지현은 트라이앵글 센터 도미 역을 맡았다. 오정세는 자칭 고막남친인 발라더 성곤 역으로 분했다.

영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