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전지현→구교환의 압도적 존재감…공식 포스터 공개

'군체' 포스터
'군체' 포스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압도적인 분위기의 공식 포스터를 선보였다.

13일 배급사 쇼박스는 '군체' 속 여섯 인물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정체불명의 점액질 사이, 여섯 인물의 모습을 담은 강렬한 비주얼이 담겼다. 각 인물의 표정에는 살아남기 위한 비장함부터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고자 하는 의지,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함 등 다채로운 감정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아낸다. 또한 여섯 인물 사이 자리한 정체불명의 점액질은 그 정체는 물론, 그것이 감염 사태와 어떤 관련이 있을지 호기심을 높인다.

이처럼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의 모습으로 가득 찬 공식 포스터는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존재감을 선사하며, '군체'가 선보일 2026년 가장 강렬한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부산행'(2016) '반도'(2020) 등 작품을 통해 '좀비 마스터' 반열에 오른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군체'는 오는 21일 국내 개봉한다. 국내 공개에 앞서 16일 오전 0시 30분(현지 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상영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