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 칸 간다…17일 첫 공개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HOPE) 주역들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로 향한다.
8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프'는 17일 오후 9시 30분(이하 현지시간) 79회 칸 영화제가 열리는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한다. 이어 18일 공식 포토콜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취재진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칸 영화제에는 '호프'의 나홍진 감독과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이 참석을 확정지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영화는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나홍진 감독은 데뷔작 '추격자'(2008, 미드나잇 스크리닝), '황해'(2011, 주목할 만한 시선), '곡성'(2016, 비경쟁 부문)에 이어 네 번째 연속으로 칸의 초대를 받게 됐다.
한편 '호프'는 올여름 극장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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